[부동산] 공인중개사의 현실

오늘은 공인중개사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써 보려고 해. 나도 작년까지만 해도 공부하기전에

인터넷에 ‘공인중개사의 현실’을 검색해보곤 했는데 내가 이 글을 쓰는 사람이 되니까 신기하네.

난 자격증 준비할때 공인중개사 현실에 대해 정말 궁금한게 많았거든?

근데 인터넷에 쳐보면 대부분 광고가 많아서 그런지 좋은말만 있었어. 내가 원한게 아닌 광고들..

그래서 오늘 내가 보고 듣고 한 경험에서 솔직하게 말해줄게.

공인중개사의 현실

다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이 몇명인지 알고있어? 무려 40만명이야.

엄청나지 않아? 한마디로 레드오션이라는 거야. 물론 자격증을 취득해도 업으로 전향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거야. 근데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많을까? 무자격자로 일하는 사람이 많을까?

물론 정확한 수치는 나도 모르지만, 개업한 중개사무소에 들어가면 개업하신 분 빼고 대부분

무 자격자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돼. 40만명 중에서 12만명 정도가 개업한 분들이니까.

우리는 개업한 12만명과 자격증 없이 일하는 분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영업을 해야 돼.

자격증 취득한 사람들이 제일 미운게 누군지 알아? 바로 자격증없이 영업하는 중개보조원이야.

근데 이게 현실이야. 생각을 해보자. 너가 만약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업을 했어.

고용을 할 상황이 오면 고용을 하겠지? 그럼 자격증을 취득한 소속공인중개사를 고용할까, 아니면

자격증이 없는 중개보조원을 고용할까? 개업하신 분들 거의 대부분 중개보조원을 고용할거야.

왜 일까?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실무 경험 쌓고 개업을 대부분 하거든? 근데 그 사람이 개업하면

고객까지 물고 나가 버리니까 사장 입장에서 손해가 한 둘이 아니거든.

자격증 유무가 이 업종에서 돈 버는데 크게 영향이 없어. 그러니 이런 상황이 아직까지 있는거지.

안타깝지? 1년동안 노력해서 자격증을 힘들게 취득했는데 그런 자격증의 힘은 이렇다는게.

내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많이 들은 말이 “노후 보장해서 부럽다”, “부동산 수수료 높지 않아?”

이 말들이야. 물론 자격증 한번 취득하면 평생 가니까 맞는 말이긴해. 근데 이 자격증으로 수입을

내야 남들이 생각하는 노후를 보내지 않겠어? 그리고 수수료는 점점 내려가고 있어.

내가 말하고 싶은건 자격증의 환상을 크게 갖지마. 나도 시험만 합격해서 자격증 취득하면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한 사람 중 한명이야. 물론, 나는 부동산에 관심도 엄청 컸고 이걸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게 매력으로 느껴져서 이 업종을 선택했지만 오직 돈이라면 다시

생각하길 바랄게. 그리고 요즘은 공동중개로 중개가 이루어져. 공동중개다 보니까 수수료도 한 쪽

에서 받게 되니 수입이 크지 않아. 그래서 분양업, 컨설팅, 경매까지 다양하게 하시더라.

아 중요한걸 말 안했네. 급여 부분이지? 중개업 바닥에는 기본급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거의 대부분 비율제야. 만약 너가 1건을 하면 사장이랑 나눠 갖는 구조인 거지.

즉, 열심히 발품해 계약을 성사시켜야 돼. 이 업종은 엉덩이 무거우면 돈 못벌어. 🙂

유류비는 안주는 곳이 대부분이고, 광고비는 지원 해주니까 안해주는 곳은 가지마.

쓰다보니까 안좋은 점만 나열한 거 같은데 이게 현실이야. 물론 좋은 점도 있지. 검색하면 엄청

많아. 하지만 오늘 글은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니까. 이런 점도 있다 말해주고

싶어서. 궁금한거 많이 해결 되면 좋겠네. 생각나면 수정해서 더 올릴테니까 많은 방문 부탁해 🙂

혹독한 공인중개사 현실에서 많은 거래를 성사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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